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커먼웰스(폴아웃 4) (문단 편집) === 보스턴 도심 남부 === 찰스 강으로 둘러싸인 중심 지역으로, 고층 건물들이 빼곡하게 몰려 있고 거너, 슈퍼 뮤턴트, BoS, 원자교 신자, 레이더 등 다양한 NPC들이 대량으로 출몰하여 정신없는 시가전이 벌어지는 장소이다. 마커가 가장 밀집되어 있는 구역이며, 폴아웃 4의 최적화 문제 때문에 제일 끊김 및 프레임 드랍이 크게 체감되는 지역이기도 하다. * 백스트릿 의류점 (Back Street Apparel) 레이더들이 점거한 의류점으로, 문 앞에서부터 레이더들과 터렛이 진을 친 것을 볼 수 있다. 여기서 들어갈 때 보이는 레이더 두명이 이 곳의 비하인드 스토리를 이야기하는데 꽤 웃긴 편. 몇 년 전에 레이더들이 자신의 친구(같은 레이더일 가능성이 농후) 18살 쯤 된 사람과 노닥거리다가 불을 지폈던 적이 있었다. 그런데 그 사람이 불을 무서워한다고 하니 일단 사과하고 밤 중에 그 사람에게 술을 먹이고 취해 쓰러지게 만든 다음 찰스 강둑으로 매트리스도 끌고나와서 원을 그리듯 묶었다. 그리고는 '''매트리스를 휘발유로 적신 다음에 불을 지르고 강가로 밀어버렸다.''' 역시 레이더... 5분 뒤 쯤에 되니 응답이 없자 돌멩이로 깨우니 그 사람의 [[OMG|반응]]은... 그래서 불 공포증은 극복했냐면 그것도 아닌 게, '''알고보니 수영도 할 줄 모르더라'''고 중얼거리는 것을 보면 그대로 허우적거리다 익사한 것으로 추정(...). 그로그낙 잡지가 있고 다이아몬드시티의 현상금 퀘스트에서 왠만하면 처음 지정해주는 목표다. * 브릿지웨이 신탁은행 (Bridgeway Trust) 법원 35와 마찬가지로 지도상 표시되지 않는 곳. 백스트릿 의류점의 입구앞에 섰을 때 기준으로 좌측으로 진행하다 나오는 첫 골목의 좌측, 그러니까 백스트릿 의류점의 뒷편에 있다. 난이도가 제법 요구되는 곳인데, 그 이유는 금고문을 열기 위해서 달인 레벨의 단말기를 뚫어야하기 때문.[* 발렌타인이 해킹할 수 있으나 일정 확률로 실패할 수 있다. 실패하면 한동안 다시 발렌타인에게 부탁해도 풀 수 없으니 주의.] 단말기를 해킹하여 문을 열고나면 초보자부터 달인레벨까지의 다양한 금고가 있으며, 쓸만한 탄약이 루팅이 많이 된다. 브라더후드의 기술문서도 나오는 편이니 자물쇠 따기 레벨과 해킹 레벨이 된다면 가볼만하다. 카운터 앞에는 부서진 경찰 프로텍트론과 3구의 시체, 방독면과 권총이 놓여있는데 사회상이 혼란해지다보니 은행강도짓을 하려다 핵에 휩쓸려 전부 사망한 것으로 보인다. * 보스턴 뷰글 (Boston Bugle) 보스턴 지역 신문사 사무소. 아마도 실존하는 보스턴 지역지인 보스턴 글로브가 모티브인듯 하지만 이에 대한 별다른 리퍼런스는 없다. 보통 [[레일로드(폴아웃 시리즈)|레일로드]] 퀘스트로 오게 된다. 안에는 별 건 없고 작성중인 기사 5건을 읽어볼 수 있다. [[닉 발렌타인]] 퀘스트의 에디 윈터 관련건과 핵전쟁 위기에 관련된 기사, 식량부족으로 인한 폭동에 대한 기사, 그리고 [[보스턴 레드삭스]]가 159여년만에 드디어 월드시리즈 우승을 노릴 수 있게 되었다는 뉴스도 있다. 이미 텍사스[* 폴아웃 세계는 1940년대 이후 역사가 틀리니 [[텍사스 레인저스]]가 아닐수도 있다.]에게 3연승을 한데다 다음 시합에선 그 동안 쉬고 있던 주력 선수가 출전한다고 흥분해서 신과 사악한 인간의 재앙만이 우승을 막을 수 있다는 기사를 썼는데, 문제의 시합 날짜는 2077년 10월 23일의 오후.[* 전쟁 전 모습이 나오는 오프닝씬 TV 뉴스에서도 똑같은 스포츠 뉴스를 보도한다. 당연하지만 그 직후 핵이 터졌다.] 놀랍게도 [[엔클레이브(폴아웃 시리즈)|엔클레이브]]와 [[포세이돈 정유 시설]]의 정체를 밝혀낸 기사까지도 나와 있다. 사족으로 보스턴에는 보스턴 뷰글이 있다면 수도에는 캐피탈 포스트가 있다. 다만 이건 트레일러에 나온 것이여서 실존하는지 아닌지는 불명([[https://www.youtube.com/watch?v=cco_DvSzrts?t=32s]]). 또한 기사를 보면 UN이 해체되었다고... * 보스턴 광장 (Boston Common) 여기 들어서면 [[레일로드(폴아웃 시리즈)|레일로드]]를 찾는 퀘스트 프리덤 트레일(Freedom Trail)이 시작 된다. 파이퍼를 데려가면 "사람들이 여기만 지나가면 없어진다는 소문이 있다."라며 약간 두려워한다. 다른 동료들도 이 근방에 대해서 안 좋은 이야기를 한다. 이에 대해서는 스완의 연못을 참고하자. 후술하겠지만 보스턴 광장의 서쪽에 보스턴 공공정원이 붙어있다. 도로의 빨간 줄을 따라가면 되는데, 처음 하는 사람의 경우 거꾸로 갔다가 줄이 끊겨 헷갈릴 수 있으니 주의. 대충 북쪽 방향으로 따라가면 된다. 주의회 의사당 방향쪽으로 가면 반지하쪽으로 나있는 문이 하나있는데 이 문은 프로스트 바로 연결된다. 바 안에는 빈병이 굉장히 많아서 의외의 유리조각 파밍 장소다. unmarked location이라 의외로 간과하기 쉽다. 다만 크리에이션 클럽 대물저격총과 누카 가구 모드의 퀘스트를 수행하다보면 이 장소를 경유하게 된다.[* 참고로 Prost bar는 [[치어스]]라는 미국 [[시트콤]]에 나오는 반 가공의 펍에서 모티브를 따왔다. 이 드라마로 인해 실제 보스턴에서도 치어스 드라마에 나온 펍이 존재하니 반쯤은 실존장소인 셈.] 보스턴 광장의 경우 실제로는 꽤 큰 공원인데, 스케일다운이 되어서 특정한 구조물과 연못, 파크 스트리트역 입구 근방만 빼면 꽤 작다. * 보스턴 공공 도서관 (Boston Public Library) 두 입구로 들어갈 수 있다. 하나는 지하철역을 통한 길이고, 다른 하나는 옆문을 통한 길이다. 역에는 자폭병을 포함해서 적은 슈퍼뮤턴트 무리가 있으니 주의. 도서관 출입문 옆의 스피커에서 도서관이 침입자가 들어와서 폐쇄되었음을 알리는데, 간단한 스피치체크로 통과할 수 있다. 그냥 자물쇠를 따고 들어가면 내부의 로봇들이 적대하니 주의. 슈퍼뮤턴트 시체와 프로텍트론들이 널려있는 곳이지만 내부의 컴퓨터실에 진입할 경우 엄청난 수의 슈퍼뮤턴트 무리가 습격하는 이벤트가 발생한다.[* 때론 이미 로봇들이 슈퍼뮤턴트를 너무 많이 정리해서 이벤트라고 부르기 뭐한 수준이 될 수도 있다.] 양쪽 입구에서 밀려들어오므로 마땅히 쓸 일없는 지뢰를 100% 활용하거나 컴퓨터실 바깥의 로봇과 터렛에게 맡기자. 자폭병은 없지만 미니건을 든 뮤턴트가 상당수 등장하기 때문에 그냥 싸우면 난이도가 높다. 중앙 컴퓨터실 주변에는 여러 사람 시체와 터미널이 있는데 정황상 도서관에서 멀쩡한 책을 기계에 저장하려던 단체들이 슈퍼 뮤턴트가 자꾸 침략을 하자 최후의 저항으로 도서관을 폐쇄하고 보안 시스템을 가동한 것으로 보인다. 책 반납 터미널도 있는데, 연체도서(Overdue book)을 찾아 모아 넣어주면 토큰을 얻어 물건을 살 수 있고, 보스턴 시내 곳곳에 터미널이 있으나 대부분 토큰으로 살 수 있는 게 별 쓸모없는 것들인데 여기 터미널에서는 부위 피해를 늘려주는 의학 잡지를 살 수 있으니 참고하자. 컴퓨터실엔 지능 버블헤드가 있다. 굿네이버의 데이지가 이곳을 정리할 겸 연체된 도서를 대신 반납해달라는 퀘스트를 준다. 안에 있는 사자상을 두고 동료들이 한 두마디 한다. 핸콕은 '책 빌리는거와 사자가 무슨 관계인지 모르겠다'라고 하고 파이퍼는 '아직도 사자가 남아있을까?'라고 말하는데 팔라딘 댄스가 사자를 좋게 보면서 '''멸종해 버린 것이 안타깝다''' 라고 한다. 단, 미국 내의 이야기일수 있으며 인도나 아프리카 등지에는 살아남거나 야오과이처럼 돌연변이화 되어 있을 수 있다. * 보일스턴 클럽 (Boylston Club) 전직 대통령을 포함한 상류층 인사들이 모였던 작은 클럽. 실제 보일스턴 역 근방에 [[프리메이슨]] 벽화가 새겨진 건물이 있는데, 이에 대한 리퍼런스일 가능성도 있다. 터미널 기록을 보면 핵전쟁 발발 직후 일정에 없던 모임이 잡혔다는 걸 알 수 있고, 시체 주변으로 독이 든 와인병들이 널려 있다. 핵으로 세상이 멸망하는 모습을 보며 사회의 지도층들이 [[동반자살|다 같이 자살]]한 것. 이 독 탄 와인은 주인공도 마실 수 있는데 200년이 지나면서 독성이 다 중화됐는지 먹어도 멀쩡하다. * 찰스 뷰 원형극장(Charles View Amphitheater) 반돔형으로 조성된 원형극장으로, 대전쟁이 끝난 뒤로는 무주공산이었다가 작중 시점에서는 공동체의 대들보(Pillars of the Community)이라는 좀 요상한 단체의 거점으로 사용되고 있다. 나름 격식있게 차린 듯 하지만 극장 관객석에 타이어 무더기를 깔아놓고 불을 쬐는 궁상맞은 비주얼도 보여준다. 처음 방문하면 토마스 형제[* 플레이 할 때마다 이름이 다르게 나오는데, 앤드류, 제임스, 사이먼, 시몬이라는 이름으로도 나온다. 형제라는 명칭은 [[수도자]]를 의미하는 것으로 보인다.]가 자기네와 함께하면 핵전쟁 이전의 삶을 누릴 수 있다고 하며 가입을 권유[* 참고로 어떤 활동을 하는 건지 물어봐도 구체적으로 알려주지 않으며, 권유할 때 거절하는 선택지를 골라도 무조건 따라오라고 한다.]하는데 승낙하고 사무실로 따라가면 세속의 짐을 벗어야 한답시고 [[다단계|가지고 있는 모든것을 내놓으라고 한다.]] 이 때 동료가 있다면 사기치는 거라면서 플레이어를 말린다. 여기서 승낙하거나 거절할 수 있는데, 거절하면 스피치 체크를 통과하지 않는 이상 토마스와 바깥의 사람들이 적대적이 되어 공격을 해 온다. 스위치 블레이드, 파이프 권총같은 허접한 무기들만 들고 있으므로 웃으며 저승으로 보내주자. 하지만 만약 승낙하면 '''정말로''' 옷가지나 무기 등을 포함해 플레이어가 가진 모든[* 그런데 기타 탭에 들어있는 아이템은 그대로 남아있다. 퀘스트 관련 아이템들이 포함되어서 그런 듯.] 아이템을 줘버리며, 동료는 어이없어하고, 토마스까지 진짜 먹힐거라 생각은 안 했는지 놀라워한다.[* 토마스는 플레이어가 아이템을 순순히 넘길 거라고 생각하고 낚시를 한게 아니라, 거절하면 주변을 포위하고 있는 신도들의 존재를 내세워 협박으로 아이템을 내놓게 하려고 플레이어를 유인한 것이다.] 이 때 준 아이템들은 절대 안 돌려주니, 죽여서 다시 챙겨가거나 세이브 데이터를 불러와서 싹 다 조져버리자. 회원들은 비선공이지만 무고한 사람으로 취급되지 않기 때문에 원형극장에 들어오자마자 바로 선빵을 날려 회원들을 다 죽여도 선 성향 동료들의 호감도가 내려가진 않는다[* 그 퀴리나 발렌타인마저 호감도가 안내려간다.]. ~~역으로 스트롱이나 게이지의 호감도가 올라가지도 않는다.~~ 캐봇 가 퀘스트 도중에 들르는 장소이기도 한데, 이모진 캐봇이 사회의 기둥들 멤버인 남자와 눈이 맞아서 이곳에 있는데 캐봇관련 서브퀘스트 수행하려면 찾아가야 하는곳이기도 하다. 실제로는 DCR 해치 메모리얼에서 모티브로 딴 곳으로 보스턴의 시민 콘서트장으로 기능하고 있다. 게임에서는 확인할수 없지만, 실제 DCR 해치에서는 무대 밑에 각종 역사적인 클래식 작곡가들의 이름이 새겨져 있다. 극장 안에서 '''하루마다 리스폰하는''' 그윈넷 맥주, 금/은시계와 캡 다수, 그리고 '''소형 핵'''을 루팅 가능하니 가급적 빠르게 사이비 단체를 절멸하고 생각날때마다 들러서 파밍을 하자.[* 다만 훔치기 판정이니 절도를 싫어하는 동료들은 데리고 가지 말자. 물론 역으로 맥크레디, 게이지를 데리고 가면 호감도를 올릴 수 있다.] 참고로 토마스 형제는 죽여도 [[아도링 팬|리스폰이 되는데]], 리스폰된 토마스는 이전의 토마스와는 외모만 같은 별개의 인물인지 대화문에 "이전에 여기 있던 놈은 내가 죽였지"라고 협박할 수 있다. 신입 회원은 리스폰이 안되기 때문에 회원들을 전부 다 죽였다면 가끔 레이더들이 스폰된다.[* 캐봇 가 퀘스트를 하기 전에 회원들을 미리 몰살하고 퀘스트를 진행하면 토마스만 스폰되는데 레이더와 형제끼리는 적대적이기 때문에 서로 총질을 하기도 한다. 단, 토마스는 프로텍티드가 걸려있어서 플레이어가 직접 죽여야 된다.] * 캐봇 가 (Cabot House) 벙커 힐 남단, 픽맨 갤러리 옆쪽에 위치한 이상하리 만치 잘 보존된 저택.[* 특히 내부는 굉장히 깔끔해서 동료들이 잘 보존 되었다, 깨끗하다고 평한다.] 대화문 체크를 하지 않는 이상 처음에는 들어갈 수 없으나 다이아몬드 시티의 여관, [[벙커 힐]] 그리고 굿네이버 제3궤조에서 죽치고 있던 이 집안의 하인겸 용병인 구울 에드워드의 의뢰를 받은 뒤에 입장이 가능해진다.[* 처음에 만나지 않고도 인터콤으로 징징거려도 일단은 들여보내준다. 몰론 주인공이 누군지 모르니 들어오자마자 총을 겨누고 약간 대치를 하지만, 캐봇이 "손님은 환영해주어야 한다" 라면서 대접을 하고, 그 이후에는 용병일좀 해 줄 수 있냐 부탁한다.] [[센트리봇]]을 외부 경비로 굴리고[* 적인 줄 알고 냅다 선빵 날려서 근처에 있던 미스터 핸디까지 잡아버리면 집안 입장에서 게임이 퍼지는 버그가 일어날 수도 있다. 선제 공격하지 않는 이들이니 가만 냅두자. 다만 에센셜이나 프로텍티드 자체가 걸리지 않은지라 다른 적들에게 살해당할 수도 있는데, 예를 들어 오토매트론 DLC를 깔았으면 가끔 스폰된 '''폭주 로봇들과 싸우다가 사망하기도 한다.'''] 집안은 물론 아래 설명할 정신병원에 용병들도 제법 많이 고용하고 있으며, 유제품 공장까지 운영한 걸로 보면 상당히 부유한 집안인 것으로 보인다. '''아래 설명할 이 집안의 비결'''을 생각해 보면 불가능 한 일도 아니었을 듯. 캐봇 가 퀘스트가 시작되는 장소로 관련 퀘스트는 순서대로 레이더에게 약탈당한 어떤 주사를 재탈환[* 효능을 보고 나서 이거 그냥 가지고 싶으면 캐봇과의 대화 중 말빨 체크를 통해 삥땅치는 것도 가능하다.], 외간 남자랑 눈 맞아서 집 나간 여동생 찾아오기[* 굿네이버에서 정보를 얻어도 되고, 아니면 그냥 찰스 공연장(Charles View Amphitheater)으로 직행해서 토마스라는 남자와 이야기하고, 이 토마스가 선교 과정에서 하는 모든 걸 다 내놓으라는 헛소리는 씹어 주고 바로 사무실의 잠겨진 문 뒤에 갇혀 있는 걸 구출하면 끝.], 그리고 마지막 정신병원 퀘스트. 마지막 퀘스트를 끝내고 나면 모든 집안 아이템이 플레이어 소유로 바뀌는데, 지하에 '''리스폰하는 팻 맨과 미니 뉴크 한 발''' 및 잡템 트렁크가 있으니 들릴때 마다 집어가자. * 컴뱃 존 (Combat Zone) 토미라는 '''일반인''' 구울이 배짱 좋게 레이더 상대로 운영하는 투기장. 들어가면 토미가 해설하다 말고 "당신 누구야? 아이고, 누군지 모르겠지만 빨리 숨어!"라고 외치는 동시에 레이더들이 공격해오는데, 싸그리 다 처리한 후에 동료인 [[케이트(폴아웃 4)|케이트]]를 영입할 수 있다. 빌리징에서 관상용 화분 식물을 해금하는 잡지가 있다. *커스텀 하우스 타워 (Custom House Tower) 굿네이버 동쪽에 있는 높은 관공서 빌딩. 시계탑이 특징으로 빌딩 내부엔 특별한 것이 없으나 남서쪽 부근으로 이동하면 '법원 35' 라는 건물을 찾을 수 있다. 실제 보스턴에서 은근히 존재감이 있는 랜드마크로, 현실에서 이 건물은 메리어트 계열의 호텔로 기능하고 있다. * 법원 35 (Court 35) 따로 맵마커가 표시되지 않는 건물이기 때문에 '세관 타워' 마커 기준 남서쪽 부근에 위치로 찾아가야 한다. 입구에 포탑 2대, 내부엔 프로텍트론 1대와 포탑 2대가 작동중지 상태로 있다.[* 둘 다 단말기로 작동시키게 되면 선제 공격을 해온다.] 그리고 엘레베이터가 있는데, 엘레베이터를 타고 올라간 뒤 옥상에 도착하면 비상등이 돌아가면서 양 옆의 문이 열리고 어썰트론과 센트리봇이 안쪽에서 나와 전투가 시작된다. 로봇들을 처리 한 뒤에 로봇들이 나왔던 공간 안쪽 기계를 잘 살펴보면 버튼이 있는데, 2개를 전부 누르면 가운데 위치한 공간의 문이 열리면서 안에 있던 '''레벨링하는 파워 아머 풀 피스'''를 얻을 수 있다[* 즉 레벨이 낮으면 X-01은 '''안 나온다.''' 발매 초에 이거에 낚여서 뻘짓한 사람들이 많다. 간혹 실제 레벨 수준 이하로 스폰되는 경우가 있는데 이 경우는 비주얼만 그런 거고 피스를 확인하거나 탑승하면 원래 모습으로 변하니 참고.]. 여담으로 올라가는 승강기에 갇히는 버그가 있다니 들어가기전 세이브부터 하자.[* 가끔 버그인지 포탑과 프로텍트론 전체가 작동되어 있을때가 있고 옥상에 있어야 할 어썰트론과 센트리봇이 1층에서 플레이어를 기다리고 있으므로 법원 들어가기전 세이브 한번씩만 해주자.] * DB 공학 고등학교 (D.B. Technical High School) 레이더들이 점령한 학교 건물. 시설의 모델은 보스턴에 있었던 돈 보스코 공업고등학교이지만, 해당 학교는 이미 1998년 폐교한 건물이다.[* DB라는 이니셜은 여기서 따온듯하며, 첫 진입시 보스 이름이 보스코인 이유가 이 시설이 돈 보스코 공고를 모티브로 하고있다는 근거가 되었다.] 지하에 웬 괴물이 있다고 레이더들이 대화하지만 막상 가보면 별 거 없다. 알고보니 레이더 보스인 보스코가 자신의 부하가 키우는 개에게 물렸는데, 이 와중에 광견병 비슷한 것에 감염되었다. 그리고 지하에 있는 괴물은 남아있던 DB공고의 마스코트 인형옷이었으며, 보스가 무의식적으로 레이더를 죽인 후 괴물의 짓이라고 한 듯. 주인공이 방문한 시간대에는 레이더가 괴물의 머리라고 인형옷의 머리를 바친 후 라서 인형의 머리만 나온다. 자세한 내용은 지하의 수영장에 있는 터미널에 있으니 심심하면 찾아보자. 레이더 보스가 있는 큰 방 구석의 책상 위에 Unstoppables 잡지 중 Who Can Stop the Unstoppable Grog-na-rok?를 얻을 수 있다. 그 외에 퓨전 코어 1개, 대량의 볼트텍 도시락통과 고등학교 재킷, 유니크한 인형머리를 얻을 수 있다. 그리고 나무블럭 글자조합이 있는곳이기도 한데 어떤 상자에는 FINE이라는 조합으로 놓여져 있는 나무블럭과 스팀팩이 있으며 어떤 상자에는 NOTHING이라는 글자조합으로 놓여져있기도 하다. 그리고 어느 방에는 맥주병으로 탑을 쌓아놓기도 했다. 어지간히 심심했던 모양. * '''[[다이아몬드 시티]]''' (Diamond City) 보스턴 [[펜웨이 파크]]를 개조해 만든 도시로 커먼웰스 최대의 도시이다. 항목 참조. * 패뉼 홀(Faneuil Hall) 실존하는 장소로 폴아웃 4 시점에서는 슈퍼뮤턴트 소굴이 되어있다. 마지막 층에 잡지가 하나있다. 꼭대기 지붕으로 올라가면 깃대 끝에 걸린 메뚜기 동상을 얻을 수 있는데 얻으면 The Gilded Grasshoppers라는 퀘스트가 시작된다. 여담으로 이 메뚜기는 실제로 [[https://gall.dcinside.com/m/aoegame/10349112|페뉼 홀의 풍향계]]이다. * 펜즈 골목 하수도 (Fens Sewer) 페럴 구울과 다수의 시체를 찾을 수 있는데, 어느 연쇄살인마가 자신을 계속 쫓아와 보라며 형사에게 말하는 홀로테이프 역시 들을 수 있다. 마지막 홀로테이프 내용은 이제 형사와 영원히 같이 할 거라며 웃는데 상당히 으스스하다. 나가는 곳 벽면을 잘 보면 벽 움푹 패인 곳에 여자의 해골을 껴안고 있는 남자 해골을 발견할 수 있다(...) * '''[[굿네이버]]''' (Goodneighbor) 구울, 갱, 부랑자들이 사는 영 쾌적하지 못한 마을. 항목 참조. * 할루시젠 주식회사 (HalluciGen, Inc.) 다이아몬드 시티 동쪽에 위치한 회사 건물. 화학 무기를 연구하던 회사인데, 주인공이 진입한 시점에서 화학 약품이 유출되어 회사 전체에 약품이 퍼진 상태로 거너들이 혼란에 빠져 자기들끼리 싸우는 모습을 볼 수 있다. 플레이어가 가스에 노출되면 대미지를 입고 시야가 흐려진다. 위층에 올라가면 화학 무기의 각종 프로토타입 데모를 볼 수 있는데, 터미널 기록을 보면 대부분 어처구니없는 실패작들이라는 걸 알 수 있다. 진정제 용도로 만들었는데 [[뉴스데스크 게임 폭력성 실험 사건|폭력성을 불러일으킨다]]거나... 지하로 내려가면 할루시젠 가스가 들어있는 캡슐을 다수 얻을 수 있는데, 이걸로 적들을 스스로 싸우게 하는 수류탄을 만들 수 있다.다만 이건 ceo가 의도한건 아닌지 자꾸 삽질해대는 수석연구원을[* 휴대용 제독기를 만들라니 2톤짜리 오염기를 만든다]자꾸 갈구고 결국은 폭발했는지 인수인계하고,짐싸고 꺼지라고 하는 메일을 볼수있다. 서브퀘스트 중에 굿네이버에 있는 렉스포드 호텔의 약쟁이가 가스 캡슐을 구해 오는 게 있는데, 그거 받고 여기 오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실험실에 갇힌 거너들 냅다 쳐바르지 말고 2층의 관람실에서 가스 분출 버튼 눌러가며 실컷 팝콘 먹고 쳐바르자. [[황무지 작업장|볼트 텍 워크샵]] DLC가 있다면 '볼트 88 연구 결과'라는 퀘스트 아이템을 찾을 수 있다. 볼트 텍과 제휴를 해 '''음료에 넣을 화학약품을 제조한 듯 하다.''' [* 실제로 세 가지 옵션 중 두개가 압권인데, 하나는 식욕 억제제로 정착민의 식량 사정을 보조하지만 너무 억제되는 바람에 '''영양 실조로 죽는 경우가 발생하고,''' 나머지 하나는 [[마약|'''항정신성 물질'''로 행복도를 올려주면서 환각을 보여준다.]] 과연 [[미국(폴아웃 시리즈)|미국]]의 정신을 이어받은 기업답게 개막장이다.] * [[교수형자의 골목]] (Hangman's Alley) @ 좁은 골목길 사이에 있는 정착지. 레이더들을 쓸어버린 뒤 정착지로 이용 가능. 이름 그대로 진짜 좁아터진 골목길인데 어째선지 정착지로 설정되어 있다. 건물은 커녕 침낭 하나 놓기 버거운 곳이기 때문에 공간 활용을 잘 해야 한다.[* 기존 건축물 중 하나 빼고 다 철거 가능하니 일단 다 치우고 시작하는 것이 속편할 수도 있다.] 참고로 작업장 앞에 있는 불타는 드럼통(조명기구)를 해체하거나 작업대에 보관해도 광원 효과는 그대로 남아 있는 버그가 일어날 수도 있다. * 하드웨어 타운 (Hardware Town) 전쟁 전에는 냉장고나 다른 가전제품들을 팔던 가게로, 현재는 레이더가 점거하고 있다. 다이아몬드 시티에서 벽을 도색하는 페인트를 조달하는 퀘스트를 하면 좌표가 찍히게 되는데 앞을 가보면 왠 여자(Settler)가 자기 자식이 레이더에게 잡혔다고 도와달라고 한다. 따라가 보면 '''훼이크'''로 레이더와 한 편이다. 즉, 미끼. 가까이 가서 보면 일반 정착민과 다른 페이스페인팅으로 구별이 된다. 이들을 쓸어 버리고 나면 페인트 통을 조합해서 전달해주면 된다. 2층에는 빌리징 종류를 늘려주는 잡지가 있다. 미끼 역할의 여자는 유일한 생존자를 유인해온 이후에도 여전히 Settler로 유지되는 버그가 있었는데, 1.3 패치 이후로는 플레이어가 낚임과 동시에 레이더가 되어 같이 공격해온다. 레이더들 족치고 더 들어가면 뚫린 바닥을 통해 지하로 내려갈 수 있는데, 여기 이미 낚여서 깔끔하게 털린 상인들과 정착민들 시체가 쌓여 있어서 끔찍하다. 물론 개구멍으로 들어왔다면 이벤트 없이 전투 진행. 여자도 싸우러온다. 의외로 대화가 많은 장소인데 다 들어가지 않고 레이더들 있는 방 앞에서 기다리고 있으면 훼이크가 들킨건가 하고 레이더들이 불안해하는 소리를 들을 수 있고 결국 여자가 미끼 역할을 제대로 못했다며 여자를 총으로 쏜다. 미끼 여자를 죽여버린 뒤 잠입해서 들어가보면 역시 레이더들이 속임수가 들킨 건가 불안해하는 대화를 들을 수 있고 이어서 서로 나가서 확인해보라고 싸우다 한 명이 상대방을 쏴 죽인다. 또 건물 뒤쪽으로 몰래 돌아가면 레이더끼리 황당한 경험을 이야기하는 걸 엿들을 수 있는데, 전에도 같은 훼이크를 쳤는데 낚인 남자가 갑자기 입으로 기관총 소리를 내고 돌을 던지고는 수류탄 터지는 소리를 흉내내더니 오토바이 소리를 내면서 도망갔다고 한다. 게다가 세세하게 핸들소리와 엔진소리까지.... 하도 당황해서 그냥 보내줬다고. 이 남자의 뒷 이야기는 다른 장소에서 들을 수도 있는데, 근성있게 오토바이 소리를 멈추지 않고 달리다가 결국 다른 레이더들에게 붙잡혀서 끔살당했다고. 하드웨어 타운 내부를 털어버린 이후 브라더후드 적대 루트로 갔다면 브라더후드 단원들이 가끔 안에 스폰되는 경우도 있다. * [[휴브리스 코믹스]] (Hubris Comics) 굿네이버의 [[실버 슈라우드]] 관련 퀘스트 지역. 1층에는 만화 관련 굿즈를 판매한걸로 보이고[* 들어가자마자 바로 앞에 카운터에 보면 Unstoppables 잡지 중 Visit the Ux-Ron Galaxy를 얻을 수 있다.] 맨 최상층에는 실버 슈라우드 TV쇼를 촬영한 곳으로 보이는 세트장과 홀로테이프로 녹음된 분량, 코스튬 및 프롭건이 있고 계단뒤쪽 화장실에는 Astoundingly Awesome Tales 잡지 중 Invasion of the Zetans을 얻을 수 있다. 겸사겸사 [[야만전사 그로그낙]]의 도끼와 코스튬도 각각 1층(계산대 뒤 전시장)과 최상층(실버 슈라우드 세트장 왼편에 옥상으로 나가는 문 옆 사물함)에서 찾을 수 있다. 안에는 페럴 구울만 한가득. 고렙 때 가면 세트장 뒤에 숨어 있는 글로잉 원을 볼 수 있다. * 발렌티 역(Valenti Station) 지도상에서는 Subway Station이라고만 뜨는 역이며 unmarked location으로 분류된다. 아무도 없으며 올드 노스 교회 약간 남쪽에 있는 역으로 입구 외에는 막혀있다. 다만 약간의 소품개그가 있는 공간으로 어느 쇼파에는 테디베어와 해골이 의자에 앉아있는데 둘다 모자와 선글라쓰를 쓰고 --[[스웩]]을 과시하고-- 있다. 테디베어는 시가를 물고있고 해골은 왼손에 빈 우유병을 쥐고 있다. 철장에는 피칠갑 해골 2구와 일반해골 2구가 갇혀있으며, 철 선반 위에는 손뼈와 그 사이에 나이프가 박혀있다. 전쟁 전 혹은 직후에 범죄조직 혹은 레이더의 소굴이었던 곳으로 추정된다. * 헤이마켓 쇼핑몰 올드 코너 서점 바로 북쪽에 가까이 위치해 있다. 안으로 들어가면 초면부터 '''미사일 런처든 레이더'''가 하나 나타나므로 그냥 두면 바로 폭사하니 재빨리 처리해야 한다. 엘리베이터를 타고 가면 데스클로가 한마리 숨어있는 정원 테라스로 올라간다. * 매스 퓨전 빌딩 (Mass Fusion Building) 트리니티 타워와 비슷한 높이의 초고층 빌딩. 전쟁 전에는 매스 퓨전이란 에너지 회사가 위치했던 곳으로 개발팀의 높으신 분은,[* 이걸 군사용으로 만든 것을 두고 사람들의 생활을 목적으로 개발에 참여했던 과학자가 말싸움을 하는 홀로테이프가 있는데(메인퀘스트상 먼저 발을 들이는 옥상 구역에) 결국은 짤리는 걸로 끝.] 군사 용도의 [[핵융합]] 반응로를 개발해서 이것을 워싱턴에 보내려고 하였으나 그 때 세계가 핵의 불길에 휩싸인 관계로 보스턴에 남아있는 것. 밑에 내려가서 고객 의견 터미널을 읽어 보면 역시나 전쟁 전 미국 기업 답게 반응로로 인한 신체적 부작용을 지들하고는 관계 없다고 발뺌하는 내용이 있다. 형태는 마치 관제탑같은 상부 몇 층이 넓은 형태이다. 거너들이 점령하고있으며 5층에는 파워아머 입은 거너 사령관이 있다. 5층에서 접근가능한 동상 위에 힘을 올려주는 보블헤드가 있다.([[https://www.youtube.com/watch?v=9hsacbV_V6A|#]]) 제트팩을 얻은 후 다시 오면 자유낙하 옵션이 붙은 컴뱃아머 파트를 얻을 수 있다. 이 건물은 메인스토리상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는데, 인스티튜트,브라더후드 루트의 경우 각각 원자로 문제 해결/[[리버티 프라임]] 재기동을 위해 원자로의 베릴륨 교반장치를 찾으러 오는 장소이고 인스티튜트 외의 루트의 경우 마지막에 인스티튜트의 원자로를 여기 옥상에서 폭파시키게 된다.[* 참고로 이 옥상은 전쟁 전에 반응로 개발 기념으로 불꽃놀이 쇼가 펼쳐진 곳이었다. ]그런데 모양이 딱 토카막 모양이라 원자로라기 보다는 핵융합로로 보인다. 보안카드로 이용 가능한 엘리베이터는 메인루트 진행 후 이용이 가능하다. 여러모로 루팅욕구를 자극하는 건물. 반응로가 있는 지하층의 단말을 살펴보면 직원들끼리 [[던전 앤 드래곤]] 시리즈 비슷한 TRPG를 즐겼다는걸 알 수 있다. 주사위를 굴리는 행위, 그리고 [[던전 마스터]] 역할을 하는 직원의 상황설명까지.. 단말을 보면 꽤 재밌게 즐긴 듯. * 매사추세츠 의학 센터 (Mass Bay Medical Center) 보스턴 도심에 있는 대형 병원으로, 층수만 10층이다. 5,6층만 빼고 나머지 층은 모두 접근 가능하다. 레일로드 퀘스트 중 MILA 설치 퀘스트 중 하나가 여기에 찍힌다. [[거너(폴아웃 4)|거너]]들이 점령하고 있고, 8층에는 파워아머를 입은 거너 사령관이 있다. 정확히는 파워아머 바로 앞에 사령관이 있기 때문에 거너 사령관이 파워아머를 타기 전에 처치하면 파워하머를 얻을 수도 있다. 그런데 제일 큰 문제는 옥상으로 가는 엘리베이터는 설정을 뭐같이 해 놔서 파워아머를 입었을 경우 높이가 낮아서 안 들어가진다. 파워아머를 노획했거나 원래 파암 유저였다면 딥빡할 부분. 결국 파워아머를 버리거나, 올라왔던 길로 도로 내려가거나, TCL을 사용할 수 밖에 없다. 해당 엘리베이터에서 내릴 때는 문제없이 내려지는 것을 보면 엘리베이터 자체 문제가 아니라[* 애초에 엘리베이터 모델은 돌려쓰기를 하기 때문에 모두 규격이 같다.] 바닥에 건물 잔해를 표현한답시고 흙더미를 쌓아 놨기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 2층에서는 [[주사기 총]]을 구할 수 있다. 9층에서는 보니의 홀로테이프를 구할 수 있는데, 웨스트 에버렛 거주지의 배경 스토리와 관련이 있다. * 파크 스트리트 역 (Park Street Station) 보스턴 광장 옆에 붙어 있는 지하철 역인데, 대전쟁 이전인 2077년 2월 11일에 볼트텍에 팔려서 폐역이 된 곳이다. 메인 퀘스트 중 [[닉 발렌타인]] 구출을 위해 거치게 되는 곳이다. 총잡이(Triggerman)들이 적으로 나오지만 들고 나오는 무기가 10mm 권총에 기관단총 정도고 방어구도 안 걸치고 나와서 저렙으로도 충분히 상대할 만하다. 끝까지 들어가면 [[볼트(폴아웃 시리즈)/목록#s-6.6|볼트 114]] 입구로 이어진다. * 볼트 114 멀쩡한 지하철 역을 폐역시키고 만든 미완성 볼트. 자세한 것은 [[볼트(폴아웃 시리즈)/목록#s-6.6|해당 문서]] 참조. * 픽맨 갤러리 (Pickman Gallery) 필드에 죽어있는 레이더의 시체에서 픽맨의 콜링 카드를 루팅해서 읽으면 맵 마커에 표시가 되는 지역. 러브크래프트의 소설 [[픽맨의 모델]]에 나오는 그 픽맨의 오마주가 맞다. 여기에서 픽맨은 레이더를 끌어들여 살해한 후 그 시체로 '예술품'을 만드는 일종의 살인 예술가로 등장한다. 안에는 레이더들이 진을 치고 픽맨을 찾고 있는데, 아무래도 픽맨이 하는 짓거리가 마음에 안 들었던 듯. 건물 지하로 내려가면 두목을 포함한 레이더와 3:1로 싸우는 픽맨을 만날 수 있는데 유일한 생존자가 도와주지 않으면 십중팔구 픽맨은 레이더에게 죽게 된다. 레이더들을 물리치고 픽맨에게 말을 걸면 픽맨의 선물이라면서 숨겨진 금고의 위치를 알려주며 이를 열 수 있는 열쇠를 준다. 픽맨에게 왜 이런꼴을 당했는지 물어보면 레이더의 머리를 모으는 자신의 '취미'가 이들에겐 영 맘에 안들었던 모양이라고. 던전 내부 곳곳에 픽맨이 레이더를 재료로 만든 '작품'들이 널려있는걸 보면 빼박 사이코 연쇄 살인마. 픽맨에게 네놈도 이들하고 다를 바 없다고 쏘아 줄 수 있고[* 첫 대면부터 당신도 레이더랑 다를게 없다고 디스하면 능글맞게 "님도 다를거 없잖음"하고 맞받아친다. 그 이후로 더 쏘아붙여도 "별 다른 악의없는 선물인데 거부할 이유는 없잖아요" 라면서 역으로 반박한다.][* 아무런 장비도 하지 않은 것 같은데 제법 맷집이 있다.] 보상열쇠를 받은 다음 머리통에 총알을 박아줘도 그 폭력 싫어하는 파이퍼나 퀴리조차 싫어함이 뜨지 않는다.[* 오히려 픽맨을 살리고 선물을 받으면 다수의 선 성향 동료들은 물론 맥크레디마저 싫어하며, 댄스는 아예 아주 싫어함이 뜰 정도다. 단, X6-88은 딱히 반응이 없으며, 스트롱과 케이트는 오히려 좋아한다.] 레이더 재료 작품 뿐만 라니라 벽에 걸린 픽맨의 그림들도 평범하지 않은데 온통 붉은 색으로 칠해진 사람에 괴기하게 그려진 노란색 눈을 달고 있는 그림이 건물을 가득 메우고 있어서 때문에 보고 있으면 소름이 돋을 정도다. 퀘스트를 완료하고 나면 필드에 레이더들이 죽어 있는 랜덤 인카운터를 조우 할 수 있는데, 전부 픽맨의 편지를 받은 자 들이다. 픽맨을 구하지 않거나 실수로 레이더에게 픽맨이 죽어도 금고를 여는 열쇠 자체는 픽맨의 시신에서 찾을 수 있기 때문에 금고의 위치만 알고 있다면 보상을 받는 것에는 지장이 없다. 금고 안에는 추가 출혈 데미지 25를 주는 유니크 컴뱃 나이프인 픽맨의 칼이 있다. 또한 '''픽맨과 만나는 방에서 락픽 보블헤드[* 바닥에 널부러져 있어서 잘 봐야한다.]와 퍽 잡지 Astoundingly Awesome Tales[* 러브크래프트가 작품들을 연재한 Astounding story와 Weird tales를 합성한 패러디] 중 Mad Russian's Revenge를 얻을 수 있다.''' 동료들을 여기에 데려가면 예술 같은 걸 이해할리가 없는 스트롱을 제외하고는 대부분 역겹다거나 이걸 만든 사람(=픽맨)의 정신 상태가 걱정된다고 반응하는데[* 다만 케이트는 그림이 마음에 들기도 한다는 드립을 치긴 하는데, 이마저도 케이트는 비꼬는 발언에 가깝다.], 유일하게 [[X6-88]]만이 자신도 비슷한 짓을 해봤다고 말한다. * [[레일로드(폴아웃 시리즈)|레일로드]] 본부 (Railroad HQ) Freedom Trail 퀘스트와 Tradecraft 퀘스트를 마치고 레일로드에 입단하면 발견할 수 있는 곳으로 [[레일로드(폴아웃 시리즈)|레일로드]] 퀘스트를 위해 자주 방문해야 하는 곳이다. 본부 내부가 실내이지만 편의를 위해 바로 빠른이동이 가능하니 참고하자. * 백조의 연못 (Swan's Pond) || [[파일:fallout4_swan_1.jpg|width=100%]] || [[파일:fallout4_swan_2.jpg|width=100%]] || || 오른쪽 아래에 'Danger(위험)'이라고 쓰여 있다. || 함부로 들어가지 말자. || 보스턴 광장 한 가운데에 있는 연못. 오리배들이 늘어져 있는데, 개중 하나는 오리배 파편으로 위장하고 있는 '[[슈퍼 뮤턴트#s-5.5|스완]](Swan)'이란 이름의 슈퍼뮤턴트 베히모스. 가까이 다가가거나, 총으로 쏘거나, 혹은 근처에 있는 목조 오두막에 들어갔을 경우 '''"스와아아아안"'''이라는 포효와 함께 일어나 공격해온다. 별 생각 없이 메인퀘스트를 중심으로 플레이한다면 마주칠 가능성이 상당히 높은데, 이유는 발렌타인을 구하러 가는 볼트 114의 입구가 '''스완이 사는 호수의 바로 옆에 있기 때문.''' 보통 메인퀘 깨려고 여기로 직행하면 레벨이 그다지 높지 않을때므로 스펙도 보잘것 없는데, 돈도 그다지 많지 않은 만큼 탄약도 어김없이 부족하다. 은근히 골치 아픈 중간보스급 적. 다행히도 일반 베헤모스와 능력치는 동일하다. 호수 한 가운데 얌전히 숨어 있고 V.A.T.S로 쉽게 식별이 가능하므로 자신이 잡기 힘들겠다 싶으면 가까이 가지 않고 지나가는 게 좋다. 광장을 지나다가 실종된 사람들이 많은지 동료를 근처에 데려가면 고유 대사가 나오며, 덤으로 입구에 널부러진 네임드 NPC '미켈'의 시체에 있는 쪽지를 읽어 보면 수많은 사람들이 이 보스턴 광장을 지나가다가 끔살당했고, 이 NPC 역시 아는 여자를 구하려고 연못에 접근했다가 죽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비슷하게 레이더들에게도 스완은 유명해서 이 큰걸 죽여서 명성을 얻겠다는 미친 놈들을 위한 레이더의 조언이 담긴 쪽지도 있다. 내용인 즉슨 스완에게 들키지 않은채 공원 근처에 엄폐물을 세운채 갈겨대면 아마도 해낼수 있을거라는 내용으로써 이들의 계획은 시작도 하기전에 망해버렸다. 쪽지가 있는 곳은 방사능 폐기물이 쌓인 곳인데, 주변에 쪽지의 주인으로 추정되는 해골들이 있는걸로 보아, 엄폐물을 만들기도 전에 스완한테 들켰고, 하필 도망친 곳이 방사능 지역이었던걸로 추정된다.[* 참고로 이 쪽지는 버그가 있어서 일반적으론 상호작용하는게 불가능하다. 아무 총으로 한발 쏘면 쪽지가 바닥에 떨어지면서 상호작용 가능.] 사실 알거 다 알고 있는 2회차부턴 딱히 마주칠 일 없이 조용히 볼트 114로 들어가면 되지만, 잡아야 한다면 은근히 쉬운 공략법이 있긴 한데, 지뢰를 사거나 모아와서 한 10개가량을 호수 앞에 뭉쳐서 깔아두고 멀리서 스완에게 총을 한방 쏴서 어그로를 끌어주면 알아서 기어나오느라 앞에 깔린 10개가량의 지뢰를 한꺼번에 밟으므로 데미지는 1500 가까이 나와서 폭발물스킬이 없고 레벨이 두자리수가 안되도 한방에 끝낼 수 있다. 총알이 넉넉한 경우 파크 스트리트 역으로 유인하면 얘가 너무 커서 입구에서 못들어 온다. 그렇다고 가까이 가면 닻에 찍히니 적당히 떨어져서 총알을 갈겨보자. 초반이라면 가지고 있는 총알을 전부 쏴재낄 각오로 갈겨야한다. 총알이 부족한 경우, 얘가 영역 보스인지 일정 거리를 벗어나면 쫓아오지 못한다는 점을 이용해 볼 수 있다. 날아오는 돌을 재주껏 피하거나 스팀팩을 빨면서 요리조리 도망치다 보면 추적을 포기하는데, 이때 은신하고 소음기를 단 총으로 은신 보너스를 이용해 높은 데미지를 노려보자. 애가 의외로 멍청해서 좀만 떨어져도 못 찾는다. 다만 '''맷집이 무지막지하기 때문에''' 일반 탄으로는 확보량이 부족해 못잡는다. 그래서 뎀딜이 제일 구리지만 '''제일 싸고, 제일 확보하기 쉽고, 소음기 개조도 엄청 쉬운 파이프 건과 .38탄으로 짤짤이해서 잡아야 한다.''' 단, 당연히 풀개조로 가져가야 한다. 안그러면 답이 없다. 이게 짜증나면 어쩔수 없다. '''제트랑 사이코를 빨고 근접딜로 가는 수밖에.''' 아니면 [[렉싱턴(폴아웃 4)|렉싱턴]] 근방에서 주운 [[팻 맨(폴아웃 시리즈)|팻 맨]][* 파워아머를 착용중인 레이더가 들고 있다.]의 폭딜로 잡아버리든가. 죽이면 맹렬한(furious) 효과가 붙은 레전더리 파워피스트를 드랍한다. 이건 다른 전설급 적에서도 얻을 수 있지만, 스완의 경우 100% 드랍하기 때문에 사실상 이름만 다른 유니크인 셈이다. 실제로 연못구간의 모티브는 보스턴 커먼 서쪽에 붙은 보스턴 공공정원의 오리보트 타는 곳이다. 즉 본작의 보스턴 광장-백조의 연못은 보스턴 광장과 공공정원을 압축한 것. 스완의 연못지역은 베데스다가 특히 디테일에 신경 쓴 모습을 볼 수 있다. 지역에 처음 방문할때 동료 NPC들이 모두 저마다의 방문대사가 있으며, 스완이 연못을 은신처로 지나가는 모든 생명체를 다 죽이거나 잡아먹고 다녔다는 묘사가 상당히 많다. 우선 연못이 있는 공원자체가 도심 한가운데 떡하니 놓여있는데도 스완의 연못으로 들어가는 모든 방향에 경고메세지가 빠짐없이 새겨져있다.[* 위의 이미지처럼 흰색 페인트로 써놓은 낙서들.] 스완 입장에선 나름 숨은건지 매복인지 연못 속에 잘있다가 기습한다고는 하지만 세상에 저렇게 커다란게 깽판을 치고다니는게 눈에 안띌리가 없다보니 금새 유명해진듯 보스턴에서 가장 위험한 구역중 하나라고 볼수있다. 어찌나 위험한지 레이더랑 싸우다가 스완의 연못으로 들어가면 "지금 장난해?! 후퇴한다!" 라면서 그대로 등돌려 도망간다! 위에서 말한 미켈의 시체 주변에 세워진 분수동상의 바닥엔 [[레일로드(폴아웃 시리즈)|레일로드]]의 위험경고 마크까지 있다. 참고로 마크 반대편에 레일로드 입단의 시작인 프리덤 트레일의 첫 코드인 7-A를 볼수있는데, 스완의 스펙에 비해 레일로드를 만나는 퀘스트가 상당히 일찍 이루어진다는걸 감안하면 저레벨에 일부러 강한 보스몬스터를 배치해놓아 강렬한 인상을 남기는 베데스다의 레벨디자인을 엿볼수 있다.[* 간단한 예시로 스카이림 초반 하이흐로스가로 올라갈때 등장하는 얼음트롤이 있다.] * 샴록 주점 (The Shamrock Taphouse) 남동쪽에 위치한 바닷가를 낀 술집. 건물 외부와 내부는 레이더가 점령 중이며 이곳 근처 바닷가를 어슬렁거리는 꼬마 도니 코왈스키(Donny Kowalski)[* 이 녀석 깨는 것이 생존자가 진지하게 '''"얘야, 전쟁은 장난이 아니야."''' 라고 말하면 병신이라고 욕한다.]로부터 인근의 "바다 괴물" 에 대해 조사해 달라는 퀘스트 'Here There be Monsters'를 받을 수 있다. 굿네이버에서 배달이 안 된 양조기계를 가져달라는 퀘스트를 받을 수 있는데, 양조 기계의 정체는 양조용으로 개조된 프로텍트론이며 1~3일 주기[* 레벨링하는지 저렙때는 3일 주기로 그윈넷 페일만 3~5병 만드는데, 고렙이 되고 커먼웰스 이 술집 저 양조장에 흩어져 있는 그윈넷 맥주 제조법이 담긴 홀로테이프를 찾아서 대화를 걸어 자동설치해주면 1일 주기로 총 6종류(페일은 기본세팅)의 그윈넷 맥주들을 종류당 11~13병씩 최대 70병 가까이 마구 생산한다. ]로 차가운 맥주를 생산하고[* 플레이어가 차가운 맥주를 마시는 게 얼마만인지 모르겠다며 반가워한다.] 유머를 들려주는 기능이 있다. 퀘스트대로 호텔 렉스포드로 향하게 하던지 직접 플레이어가 가질 수도 있다.[* 여기서 중요한 점은, '''대화를 걸 때 제발 →키 누르지 말자.''' 한 번 보내버리면 취소도 불가능하다. 눈물로 이별하거나 세이브 리로드밖에 답이 없다.] 사족으로 거기 레이더들은 유머감각이 있는건지 카운터 선만 뒷편 밑쪽 공간을 보면 [[http://fallout.wikia.com/wiki/File:FO4_Shamrock_teddies.jpg|테디베어 두 마리가 술담배를 하면서 체스판 위에서 병뚜껑으로 체커를 하는 모습]]이 보인다거나 화장실에서는 홍학 장식을 앞으로 쳐박아서 홍학이 변기에 머리 박은 것처럼 연출한 장면이 있으니 놓치지 말자. 그래도 레이더는 레이더인지라 2층 가면 정착민 하나를 벽에다 묶어두고[[다트|...]] [[이하생략]]. * 트리니티 타워 (Trinity Tower) 보스턴의 트리니티 성당 근처의 빌딩. 슈퍼 뮤턴트와 뮤턴트 하운드에게 점령당해있다. 렉스라는 사람이 구조신호를 보내고 있는데 사실 함정... 퀘스트 클리어시 슈퍼뮤턴트 동료인 [[스트롱(폴아웃 시리즈)|스트롱]]을 영입 가능하고, '''밀리 보블헤드'''가 있다. * 볼트-텍 지역 본부 (Vault-tec regional HQ) 나오는 적들로는 패럴 구울이 있기는 한데 많지는 않으나 특성상 툭툭 튀어나오니 주의. 볼트에 관련한 내용이 있기는 하나 [[폴아웃 3]] 때처럼 모든 볼트 목록 및 위치가 있지는 않다. 다만 한 볼트 직원이 보스턴에 있는 볼트는 거주민들에게 미래에 도움은 커녕 해만 될 것 같다는 말을 했다는 기록은 있다. [[볼트 111|맞는]] [[볼트 81|말]] [[볼트(폴아웃 시리즈)/목록#s-6.1|같다.]] 이 직원은 볼트 95에 [[사이코(폴아웃 시리즈)|사이코]]를 배달하거나 대량의 액화 질소를 [[볼트 111]]에 보내는 걸 보면서 일을 때려치우고 싶다는 투로 말하면서, '''[[볼트(폴아웃 시리즈)#s-3|볼트는 거주민들을 위한 안식처이지 실험실이 아니다]]'''라고 기록하고 있다. [[대전쟁#s-4|10월 22일]]에 말이다... 그 외 깨알 같은 디테일로 지역 본부장으로 추정되는 데이비슨의 단말기에 샤론이라는 직원이 한 번만 더 커피를 나한테 흘리면 펜으로 찔러버리겠다는 내용이 있고, 지하 창고 직원의 터미널엔 샤론이 실종돼서 안타깝다는 내용이 있어서 결국 데이비슨에게 샤론이 살해당했다는 암시를 주는데, 실제로 지하 창고 상자 뒤를 잘 살펴보면 펜과 함께 백골 한 구가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이것 말고도 데이비슨이 사소한 문제로 직원의 머리를 당구채로 후려쳤다는 터미널 기록도 있는 걸 보면 여간 인간말종이 아니었던 듯. * 윌슨 아토마토이즈 주식회사 본부 (Wilson Atomatoys Corporate HQ) 폴아웃 세계관의 말 장난감 기디업 버터컵이 탄생한 장난감 회사. 가기 전에 퀸시 인근의 생산공장 2층 테이블에 있는 카드키를 미리 챙겨 가두는 게 편하다. 현 시점에선 슈퍼뮤턴트가 점령 중이며 관련된 히든 퀘스트는 슬로그에 사는 전직 장난감 기술자 알렌 글래스에게 가져다 줄 수 있는 아내와 딸의 마지막 메시지가 담긴 홀로테이프 전달(2층에 있는 그의 사무실에 잠긴 창고 안에 있는 터미널에 있음). 기록들을 읽어 보면 당시 장난감 리드 디자이너였던 알렌 글레스는 구울이 되기 전에도 회사가 군사적인 목적으로 팔리려고 하자 상사와 대판 싸우고 짤렸을 정도로 장난감에 애착이 깊은 사람이었다. 사족으로 그가 일하던 개발부 터미널의 기록들 중에 상품 아이디어 브레인스토밍으로 "'신화' 계열 생산라인. 페가수스? 유니콘?('Mythics' product line. Pegasi? Unicorns?)"이나 "프리미엄: 수정, 금/은 으로 장식한 '''공주''' 라인(Premium: 'Princess' line with crystal, gold/silver shodding)"이 있는데 아무래도 [[My Little Pony: Friendship is Magic|그 조랑말 만화]]의 패러디인 듯 하다.[* 그리고 패스워드로 잠긴 개발 연구실 터미널(Development Lab Terminal)에서 그가 남긴 기록 중엔 "딸의 연주회도 제끼고 [[핑키 파이/행적#s-4|분홍색 말 한 다발이랑 같이 앉아 페인트가 마르는 꼴이나 보고 있다니]](to sit with a bunch of pink horses and watch paint dry.)"라고 푸념하는 기록도 있다.심지어 본사는 아니지만 퀸시 인근에 위치한 이 회사 생산 공장의 슈퍼뮤턴트 대장 이름은 '''빅 맥'''. 물론 [[빅 매킨토시|그쪽]]은 Mcintosh를 Mac으로 줄인 것이고 이 뮤턴트는 Mack이다.] * 양쯔 (Yangtze) Here There be Monsters 퀘스트의 "바다 괴물"의 정체이자 '''커먼웰스에 핵공격을 한 [[중국(폴아웃 시리즈)|중국]] [[중공군(폴아웃 시리즈)|인민해방군 해군]]의 [[핵잠수함]].''' 자세한 사항은 [[자오(폴아웃 4)|자오 함장]] 항목 참조.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